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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푸라닭 메뉴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푸라닭, 프라닭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찾아보니 푸라닭이 맞더라구요.
요즘 홈트 한다고 다양한 치킨을 못 먹고 있던 와중에
6월에 친구에게 받은 푸라닭 생일 쿠폰을 주말을 맞이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네네치킨, 처갓집, bhc, 굽네치킨만 먹다가
친구 덕분에 이렇게 새로운 치킨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고등학교 친구가 오픈해서 운영한다는 소문을
잠시 들은 뒤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tv 광고로 접하고 이번 생일 축하를 계기로 먹게 된 푸라닭
주말은 맞이 하여 치팅데이로 한 번 시켜먹어 보았습니다
메뉴 추천은?
제가 먹은 것은 순살 고추 마요 블랙 치즈볼 콜라 1.2l였습니다.
우선 2번 시켜 먹으라
아니 3번 시켜먹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메뉴인데 저는 왜 이제야 먹은 걸까요?
운동한다는 이유로 제 몸에게 너무 무례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요네즈라 열량은 높겠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게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잖아요?
순살이지만 퍽 살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마요네즈에 치킨이라서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왠 걸요? 고추가 싹 다 잡아줍니다.
맵 찔이인 저에게 살짝 매운맛의 고추였지만
정말 맛깔나게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느끼해질 때쯤에는 치킨무와 콜라로 가라앉히고
다시 흡입하기를 반복하다 보니
금세 치킨은 사라졌습니다.
블랙 치즈볼도 치킨 먹는 재미를 부각해주면서
맛들이 조화를 이루며 고추 마요 소스에 찍어 먹어도
또 다른 맛이 선사됩니다.
글 쓰면서 침이 한 번 더 나네요
이번 주말에 한번 더 시켜먹어 봐야겠습니다.
푸라닭 메뉴에서 추천할 메뉴는
순살 고추 마요로 정했습니다.
맛은 별점 ★★★★
비주얼과 위생 ★★★★
별점 이렇게 주고 싶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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