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용대가리
아니아니
나만 아는 책이야기로
다시 돌아온
아시나바입니다.
오늘의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후회한 경우는?
지금까지
가장 후회한 경우입니다
최근들어서
많이 드는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저 자신을 위해서
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칠 때
정말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산 것이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지 않고
나의 관점에서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나 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이 부족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조차도
알지 못하는
그럼 사람이였습니다.
단지 이것 때문에 후회된다는 것 보다
보다 깊게 들어가면
저의 감정을 느끼는 부분이나
목표과 이상 그리고 삶의 가치까지도
딱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들어거 조금더 그런 생각이 깊어지고
과거에 무엇을 했는가
조금더 이런 고민을 했더라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을까?
이런 고민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그 정답을 나만의 풀이 방법으로
채워나가는 것 같은데요
그 풀이과정에서 자신만의 풀이과정이 없다면
내인생은 타인이나 다른 제 3의 것에 의해서
그냥 흘러지나치는 것 밖에 않되는 것 같아요
지금 부터라도 제 자신을 채워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지 않는 것,
나 만의 특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무기
이런 것을 키우지 못한것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많이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도
오늘밤 잠들기 전에
가장 후회되는 것을 생각해보시고
2017년에는 그것들을 해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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