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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9

11. 6 감사일기 한 시대에 같은 공간에서 친구를 하며 추억을 공유하고 함께 인연이 되었다는 것이정말 신기하고함께 웃고 놀고 즐기는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라는 것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을 말할 기회를 만들려는 것을 느꼈고, 듣고, 질문하고사람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서 오늘 하루 너무 뜻깊고 좋아서 참으로 감사합니다아! 보든 사람에게서 배울점이 있다!!이 생각이 번쩍 드네요^^ 2016. 11. 6.
10. 28 감사일기 화를 내고 짜증을 내도 함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6. 10. 27.
10. 21 감사일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았습니다^^ 2016. 10. 21.
열여덟번째 질문입니다 나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가?? 안녕하세요 용대가리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ㅠㅠ 늦은시간 오늘 질문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가 입니다 어릴적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칭찬받고 잘한다는 소리듣고 그럴때 기분이 좋고하자나요?? 그래서 누군가의 질투나 시기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에게 느껴지는것이 자연스레 신경쓰이고 했던것 같습니다 20년 가량 지내오면 자연스레 몸에 스며든 것같습니다 하나하나 제모습에 본연의 모습을 보기보다 남에게 비춰지는 내모습에 신경을 쓰고 나의 내면에는 나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여주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감사일기와 일문일답을 계속하면서 저의 목소리와 하고싶고 해보고싶고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 201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