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1 쇼펜하우어의 사랑은 없다를 읽고서 이 책의 큰 카테 고리는 이러하다 사랑 행복 재산 명예 인간 종교 정치 고뇌 절망 죽음 처세 이 책을 읽고서 인생이란 것을 정말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최근들어서 내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데 내 인생을 돌아 보는 기회도 가질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다. 하지만 평소 생각 해오던 것과 너무 상반되는 내용들도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적으로는 없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한 두번정도 더 읽어 보고 다시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철학이라는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얻어서 좋은 책인 것 같다. 2016. 9. 20. 이전 1 ···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