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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드림온을 읽고서 "김미경 쇼"와 "스타특강쇼"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삶, 진짜 내 자신은 누구인지?, 드림워커, 드림인턴 등등 이런 단어와 질문들을 들으면서 가슴뛰고 정말 강의 하나 더 찾아서 듣고 함으로써 나의 자기계발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 보다 늦게 책을 접하게 되었다. 조금만 더 이 책을 빨리 알게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떻하면 나의 꿈을 찾아서 내가 원하는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수 있는지 답답해 하던 나에게 진짜 호박고구마를 먹고, 사이다를 한잔 먹을 것과 같은 이 명쾌한 답을 찾아 주는 책이다. 김미경 쇼 와 스타특강쇼의 김미경강사님의 강의는 거의다 찾아 들었지만, 그 강의의 총체적인 집합체가 이 책이 아닌가 싶다 연신 나는 와~ 진짜 대단하다 이건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라고 생각을 .. 2016. 9. 20.
쇼펜하우어의 사랑은 없다를 읽고서 이 책의 큰 카테 고리는 이러하다 사랑 행복 재산 명예 인간 종교 정치 고뇌 절망 죽음 처세 이 책을 읽고서 인생이란 것을 정말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최근들어서 내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데 내 인생을 돌아 보는 기회도 가질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다. 하지만 평소 생각 해오던 것과 너무 상반되는 내용들도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적으로는 없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한 두번정도 더 읽어 보고 다시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철학이라는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얻어서 좋은 책인 것 같다. 2016.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