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대가리입니다
오늘의 질문은
나의 멘토는?
멘토
스승님
이끌어 주시는 분
인맥
선생님
등등
많은 용어들로
표현이 되어 지는 것 같은데요
제가생각하는
멘토는
무엇인가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방법을 알려주고
깨달음을 주는 분
이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멘토분들이 계신데요
우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거치면서
정말 좋으신 분들의 가르침을 받고
학문적뿐 아니라 인생의 이야기를 많이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제것으로 다 만들지 못하여서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학교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좋은 인연,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최근까지는
항상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그것을 알기위해서
물어보고 답을 찾을 려고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무슨 뜻이냐하면
인생을 사는 데는 답이 없는데
항상 답을 찾으려고
어른들의 삶은 어땠는지
많이 물어보고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많은 정보를 듣고
가르침을 받더라도
내자신이 바뀌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것은 정말
나에게 가치있는 일인가?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물론
스승님들의 가르침이
정말 대단하지만
나의 그릇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그 가르침이라는 물울
내 그릇에 담지 못할테니까요
그래서
나를 알기 위해서
좀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서를 하고
블로그를 하면서
나를 알아가면서
영화를 보고
드라마등 영상메체로
간접경험을 하면서
직접경험으로
운동도하고
평소해보지 못한 일도하면서
강의도, 세미나도 들으며
제 자신을 알아가고
이것만 잘 된다면
나 스스로가 멘토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
참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내가 만들어 간다는것
알아간다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 상태지만
더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해서
실천하며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이상 용대가리 였습니다^^
'성장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번째 질문 -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0) | 2016.11.01 |
---|---|
37번째 질문 - 이상형에 대해서 (0) | 2016.10.31 |
35번째 질문 - 나의 유일한 무기는? (0) | 2016.10.29 |
34번째 질문 -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은? (0) | 2016.10.28 |
33번째 질문 - 내가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0) | 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