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안녕하세요
용대가리입니다
내가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것.
생각해볼때
단점이 될수도 있고
결핍이 될수도 있고
어쩌면 정반대로 채워야 할 부분.
등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딱 처음 떠오르는 것은
예체능
그중에서도
음악과 미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짜 부족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노래를 잘 부른다던지.
운동을 정말 잘해서 운동선수가 된다던지.
그림을 잘 그려서 화가를 한다던지.
요즘 들어서 예체능 쪽으로 내가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노력으로 매꿔야하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좋아하거나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없고
그냥 이것저것 조금씩 발을 담궈든 것 같습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이러한 것을 찾고 진정한 나를
알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발견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씩 찾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일까요
좀 더 깊게 생각했을때 부족한 부분은?
더 깊게 고민해봤을 때는
딱 생각이 드는 것은
아직 화술이 많이 부족한 것 같고
그리고 생각이 많아서
행동적인 실천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값는다
이런말도 있는데
저는 말을 조리있게 딱 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아서
그것을 정리해서 말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고
생각나는 말을
모두 풀어내기 때문에 잡소리도 많고
이해는 이해대로 못 시키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 처럼
생각이 많아서
이것 저것 핑계가 많아서 행동으로
움직이는 것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막상 내가 100%라고 생각하고
행동해도
그 행동에 대한 또다른 일이 생길것인데
오늘 혜민스님의 말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내가 생각하는 100%가 아니라 85%정도 괜찮다고 싶으면
시작하거나 다음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완벽이란 것은 내생각 안에서만 완벽하기 때문이지요
100%라도 해서 타인이 봤을때는 어느정도의 결함과
부족한 것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인것같습니다
그것을 수정해 나가면서 하면서
일을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생각해보면서
보완해나가고
나를 알아감으로써
하나씩 길이 보이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고있습니다
조금더 조금더
한발짝씩 나아가보려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용대가리였습니다
'성장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번째 질문 - 나의 유일한 무기는? (0) | 2016.10.29 |
---|---|
34번째 질문 -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은? (0) | 2016.10.28 |
32번째 질문 - 만약 죽기 하루 전이라면 어떻게 살 것 인가? (0) | 2016.10.25 |
31번째 - 나는 나답게 살고있는가? (0) | 2016.10.24 |
30번째 - 지금 가장하고 싶은 것은? (0) | 2016.10.23 |